“나는 이제 어디로 갑니까…” 계유정난이 조선을 뒤흔들고 어린 왕 이홍위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길에 오른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 대감을 우리 광천골로 오게 해야지” 한편, 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 광천골의 촌장 엄흥도는 먹고 살기 힘든 마을 사람들을 위해 청령포를 유배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촌장이 부푼 꿈으로 맞이한 이는 왕위에서 쫓겨난 이홍위였다. 유배지를 지키는 보수주인으로서 그의 모든 일상을 감시해야만 하는 촌장은 삶의 의지를 잃어
《휴민트》줄거리: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은 자신의 휴민트 작전에서 희생된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그곳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와 접촉한 조 과장은 새로운 휴민트 작전의 정보원으로 그녀를 선택한다. 한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은 해당 사건의 배후에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이 연루되어
《붉은 10월의 반란 파트 1》줄거리:1975년, 냉전의 긴장 속에서 한 소련 해군 장교가 이상적 신념과 부패한 현실 사이에서 흔들린다. 조국에 대한 믿음과 군에 대한 충성이 시험받는 가운데, 가족과 동료, 군 생활까지 균열이 이어진다. 그는 스스로 묻는다. 명령에 복종하는 군인으로 남을 것인가, 인간으로서 양심을 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