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외계 생명체 발견 후, 천체 물리학자 다니엘과 미셸은 가족과 함께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집요한 추격자에게 쫓기면서 시골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그들의 도피는 점점 심화된다. 우주적 계시와 인간의 불안감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이해, 과학, 그리고 생존의 한계를 시험하는 긴장감 넘치고 감정적인 대결로 이어진다.
‘샤오샤’와 ‘유즈’,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지겹게 붙어다닌 소꿉친구다. 서로 죽고 못 살면서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두 사람을 친구들은 부부라며 놀리기도 하지만,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는 사이! 그러던 어느날, 전학생 ‘청이’가 등장하고 ‘샤오샤’는 그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긴다. ‘청이’와 점점 가까워져 가는 ‘샤오샤’. 그리고 싱숭생숭한 ‘유즈’. 모든 게 서툴던 그 시절,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첫사랑이 시작된다!
필리핀에서 성공한 사업가 ‘미진’(박은혜)은 한인 최대 범죄 조직의 덫에 걸려 도박 중독에 빠진다.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아들 ‘도준’(남우현)은 그런 엄마를 향한 원망이 더욱 커지게 된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의 수장 '동철'(한재석)은 빚을 빌미로 '미진'을 납치하고, '도준'은 주어진 48시간 이내에 엄마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나서게 되는데...
비밀 특수 부대 출신의 부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들에게 거액의 현상금이 걸리게 된다. 한때 팀이었던 최정예 요원들이 자신들을 사냥하기 위해 조여오자, 부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고 필사의 도주를 시작하는데.. 가족을 위해 거대 조직에 맞서 최후의 전쟁을 준비한다.